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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고딩엄빠4'에는 역대급 더티 하우스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최악의 위생 상태에서 10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고딩엄마 정원복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정원복은 보육원에서 자라 성인이 된 후 지원금을 받고 나오게 됐다. 그러나 사기를 당했고 남자에게 속아 돈까지 잃고 아이까지 낳게 됐다.  정원복은 뒤늦게 연락이 닿은 오빠의 도움으로 살고 있지만 집안 내부는 청소가 전혀 되어있지 않고 잡동사니로 가득 차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집안 상태에 MC들은 경약을 금치 못했다. 정원복은 "그냥 놔둔 거다. 귀찮아서 왔다 갔다 해야 하니까"라고 변명했다. 서장훈은 "제일 걱정되는 건 다른게 아니라 집이 너무 좁은데 짐이 빽빽하다. 탈만한 게 너무 많아서 화재가 나면. 약간의 스파크만 튀어도 너무 위험하다"라며 걱정했다. 집 상태는 뭐 하나 찾기 어려운 상태였고 심지어 벌레까지 나와 이를 본 MC들은 비명을 질렀다. 서장훈은 "바퀴도 있네. 한두 개가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서장훈은 "저 집은 아마 저거 다 들어내면 밑에 바퀴벌레가 어마어마할 거다"라고 예상했다. 현재 집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정원복은 "지금 현재 만족하는 건 있지만 집이 좁아서 딸에게 조금 미안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과 박미선은 "좁은 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탄식했다. 박현정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톱스타뉴스 추천기사> • "당뇨병에 1.5리터 사이다 병째"'고딩엄빠' 서장훈, 청소년 맘 바퀴벌레-청결 부재 '한숨'…10살 딸의 고백 개선될까? [종합] • "10년 무직-건강 위험"'고딩엄빠' 초긍정주의 맘, 쓰레기 집에서 "다이어트 해"…서장훈X박미선X인교진 고구마 100개 (2) • "초 긍정주의 쓰레기 집에 사는 청소년 맘"'고딩엄빠' 서장훈, 청결 NO-바퀴벌레 집에 사는 고딩맘 '경악' (1) |
"바퀴벌레랑 동거하네"…'고딩엄빠4', 역대급 더티 하우스 등장에 서장훈 '경악'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5-0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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