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것 좀 봐주심 감사드려요 제가 어제 저녁에 남편과 둘이 외식으로 가끔씩 가던 무한리필 고깃집을 갔죠. 가격은 1인당 18,000원이고 고기 무한리필이고 샐러드바 코너가 따로 있고. 상추 양파 고추 치커리 마늘 쌈장 샐러드 모두 무한리필인데 물론 먹는 제한시간안에만 가능하고요. 남편은 고기를 좋아해 주로 고기위주로 많이 먹는 편인데 남편과 반대로 저는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먹긴 하지만 갈때마다 고기는 적게 먹고 그대신 채소종류하고 샐러드를 많이 먹는 편이죠. 어제 그집서 먹는 중에 제가 고기 먹는 방식이 고기는 깍두기크기정도로 최대한 작게 자른후 대신 상추를 좋아해서 항상 상추를 두장으로 겹쳐 고기쌈을 먹거든요. 그때 사장님이 저희 테이블옆으로 지나가시다 제가 상추를 두장씩 겹치는걸 보셨나봐요. 사장님말이 요즘 야채가격이 많이 올라서 저희도 장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될수 있음 상추는 고기한점당 한장씩만 드시라는데요. 제가 그얘기듣고 좀 민망해서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그 뒤로는 상추를 한장씩만 고기에 싸먹었죠. 이런 경우처럼 작은 고기한점에 상추를 두장씩먹으면 흔히 말하는 진상손님 그런경우였나요. 죄송요 흔히로 수정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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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로 손님끌어들이는 마케팅은 해 놓고 정작 서비스 제공받는 손님들이 제대로 즐기시면 참으로 맘에 안드신다는 마인드로 장사하지 마시길이라고 그사장한테 전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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