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영문 교명 'KENTECH'...내년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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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22. 오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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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교법인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영문 교명을 켄텍(KENTECH)으로 확정했습니다.

켄텍은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을 지향하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대학 측이 설명했습니다.

한전이 설립을 주도한 한국에너지공대는 한국에너지공대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3월 개교 예정입니다.

학교법인은 핵심 시설 확보를 위한 캠퍼스 건설과 교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중 학생 모집을 위한 전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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