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일본 정부, '소녀상 귀국조치' 비판한 부산총영사 사실상 경질

2017-06-01 13:05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일본 정부가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자신에게 귀국 조치를 내린 정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 총영사를 경질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부산 총영사를 미치가미 히사시 두바이 총영사로 교체했습니다.


모리모토 부산 총영사에게는 귀국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모리모토 총영사가 부산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자신에게 소환 명령을 내린 정부 방침을 비판해 사실상 경질당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