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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학 취업역량 강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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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학 취업역량 강화사업 본격 추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24년 대학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공모한 결과 대덕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등 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취업역량 강화사업은 지역 대학별로 차별화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학별 최대 2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4개 대학 2545명에게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했다. 올해도 선정된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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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77% 상승

천안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77% 상승

충남 천안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월 1일 기준 30만 318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도시계획과와 양 구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순천향대 건축학과 박종기 교수, 무애(이광노) 건축상 수상

순천향대 건축학과 박종기 교수, 무애(이광노) 건축상 수상

순천향대 건축학과 박종기 교수가 대한건축학회로부터 무애(이광노) 건축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무애(이광노)건축상은 건축 계획·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고 학술적 공적이 뛰어난 젊은 인재(49세 미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박 교수는 ‘2024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건축가, 도시설계가로 한국, 중국, 독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천안시, 공유PM 안전한 운행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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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9일 열린 간담회는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 경찰, 운영업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유로 안전모 소지의 불편함, 공유 안전모의 위생 문제 등을 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전모 착용 시 할

충남 김 1속에 7600원 '역대 최고'···수출 21.5% ↑

충남 김 1속에 7600원 '역대 최고'···수출 21.5% ↑

충남 김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마른김은 1속(100장)에 약 7600원으로 1장당 약 76원이다. 지난 2019~2023년 마른김 1속 평균 가격 3850원보다 약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외 김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는데 러시아 전쟁 등 국제 공급망 재편 등으로 주변국의 김 작황이 부진하면서 도내 수출용 수요가 증가했고, 산지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월 기준 도내 물김 생산량은 807

단국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단국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단국대병원이 지난 29일 개원 3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김재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3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30년사 봉정, 슬로건 당선작 시상, 의과대학 동문회 휠체어 기증,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30년사 편찬위원회가 1년여의 기간에 걸쳐 집필한 30년사를 봉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병원 30년사는 병원의

대전 서구, 인구 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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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024년 인구 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지원, 가족 플러스 사업,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 콘서트, 가족 친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수요자중심 여성 친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 사업들은 유아부터 성인, 내·외국인 등 전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정 친화 인식개선 사업으로 행복하고 올바른 가족문화 정립으로

충남도, 보령~대전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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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보령과 부여, 논산, 계룡, 대전을 잇는 70㎞로 3조 4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순환방사축으로 반영된 상태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지사의 공약이기도 하다. 도는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진행, 교통수요 조사와 경제적 타당성 분석, 기술적

대전 개별주택가격 0.58% 상승...3억 원 이하가 76.5%

대전 개별주택가격 0.58% 상승...3억 원 이하가 76.5%

대전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등) 7만 4076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한 결과 전년보다 평균 0.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유성구 0.8%, 서구 0.67%, 중구 0.56%, 동구 0.38%, 대덕구 0.12% 순으로 올랐다. 표준주택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산정해 공시한 가격으로 개별주택가격 산정 기준으로 적용된다. 가격 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5만 6652호(76.5%)로 가장 많고,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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