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성재 “이번엔 메인 스폰서 대회다”

경기일반

임성재 “이번엔 메인 스폰서 대회다”

세계랭킹 37위 임성재가 후원사 대회에서 2연승을 노린다.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156명의 선수가 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이 대회는 그동안 AT&T 바이런 넬슨으로 펼쳐졌다. CJ그룹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우승자에게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92.06

    상승 4.62 +0.17%

  • 코스닥

    868.93

    하락 0.79 -0.09%

  • 삼성전자

    77,500

    상승 800 +1.04%

  • SK하이닉스

    174,200

    하락 1,700 -0.97%

  • LG에너지솔루션

    389,000

    상승 10,500 +2.77%

  • 삼성바이오로직스

    781,000

    상승 6,000 +0.77%

  • 삼성전자우

    65,200

    상승 500 +0.77%

  • 에코프로비엠

    238,500

    하락 500 -0.21%

  • HLB

    111,200

    상승 1,800 +1.65%

  • 에코프로

    106,200

    상승 200 +0.19%

  • 알테오젠

    176,900

    상승 400 +0.23%

  • 엔켐

    286,000

    하락 13,000 -4.35%

04.30 15:30 장종료

‘또 뒤집기’ 임성재 ‘후원사 대회서 개인 첫 2연패’

‘또 뒤집기’ 임성재 ‘후원사 대회서 개인 첫 2연패’

‘PGA 멤버’ 임성재가 국내 대회에서 개인 첫 2연패에 성공했다. 28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 클럽(파72·7232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1언더파 277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만에 KPGA투어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서 역전

이정민 ‘내가 메이저퀸’…전예성 ‘18홀 최소타 타이’

이정민 ‘내가 메이저퀸’…전예성 ‘18홀 최소타 타이’

이정민이 생애 첫 ‘메이저퀸’에 등극했다.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23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이후 16개월 만에 통산 11승째, 우승상금은 2억3400만원이다

‘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PGA 잔류파’ 타이거 우즈(미국)가 1억 달러(약 1378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엔터프라이즈가 ‘골프황제’ 우즈에게 1억 달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5000만 달러(약 689억원)를 지분으로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PGA 투어의 영리법인이다. 우즈

전 KIA 에이스 윤석민 "KPGA 프로에 입회하겠다"

전 KIA 에이스 윤석민 "KPGA 프로에 입회하겠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였던 윤석민이 ‘6전 7기’에 성공했다.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17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A조에서 공동 20위(6오버파 148타)에 올라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6번 프로 선발전에 나섰으나 한 번도 통과하지 못했고, 이번에 7번째 도전 만에 프로 자격증을 받았다. "프로야구 데뷔 후 첫 승을 거뒀을

임성재 "스코티는 쇼트 게임장에 살다시피 한다"

임성재 "스코티는 쇼트 게임장에 살다시피 한다"

임성재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극찬했다.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 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해 "스코티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열심히 하는 선수다. 특히 쇼트 게임장에 살다시피 한다"면서 "멘털과 실력을 모두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셰플러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마스터스와 RBC 헤리티지 등 이번 시즌에만 4승을 올리

‘큐티풀’ 박현경 “KLPGA 챔피언십이 좋다”

‘큐티풀’ 박현경 “KLPGA 챔피언십이 좋다”

특정 대회에 출전하면 힘을 내는 선수가 있다. ‘큐티풀’ 박현경도 해당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프로 통산 4승 중 2승을 이 대회에서 수확했다. 박현경이란 이름을 확실하게 알린 ‘고마운’ 대회다.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출범했다. KLPGA와 역사를 함께 하는 가장 오랜 전통의 대회다. 박현경은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우승하면

‘PGA 멤버’ 임성재 ‘6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

‘PGA 멤버’ 임성재 ‘6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25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723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등판한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이다. 작년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KPGA투어 통산 2승째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국내 골프팬에게 인사한다. 우

김효주 vs 대니엘 강…‘국내 아람코 팀 시리즈 격돌’

김효주 vs 대니엘 강…‘국내 아람코 팀 시리즈 격돌’

세계랭킹 9위 김효주가 국내에 뜬다. 5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대회다.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다.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프로 3명과 아마추어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최종일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