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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민주당 위성정당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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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민주당 위성정당 아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30일 "우리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연 당직자 대상 조회 인사말에서 "조국혁신당은 창당도 선거도 민주당 도움을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진보와 개혁 과제를 위해 민주당과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 관계'임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회 원내 교섭단체 기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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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30 장종료

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이정섭 차장검사(현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하며 자료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30일 이 차장검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의 처남 조모씨의 주거지와 포렌식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에 있던 휴대

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96.4%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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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을 투표로 결의했다. 이로써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은 171명이 된다. 민주당은 30일 오전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결의 및 합당 수임기관 지정의 건'을 중앙위원 투표에 부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 투표 결과 해당 안건은 가결됐다. 중앙위원 총 600명 중 417명(69.5%)이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 402표, 반대 15표로 가결됐다. 찬성 쪽에 96.4%가 표를 던졌다.

폐지냐 시행이냐, 4조 금투세 22대 국회에서 결정될듯

폐지냐 시행이냐, 4조 금투세 22대 국회에서 결정될듯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는 22대 국회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5월 내 금투세 논의를 원하고 있고 투자자들도 입법 청원으로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녹록지 않아서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는 29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세금이라는 것은 그냥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안과 같이 논의돼야 하는 것이라 이건(금투세) 22대 때 논의될 사항"이라고 말했다. 유 간

[속보]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 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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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정섭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30일 이 차장검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처남 조모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조씨의 휴대전화에 이 차장검사의 각종 비위 증거가 저장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

홍익표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5월 국회 때 반드시 처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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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월 본회의에 순직 해병대원 수사 외압 관련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은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을 어기면서까지 직무를 유기하고 특검법을 반대하는 것은 또 하나의 수사 방해이자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라며 "국회를 반드시 열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1대 국회는 이날부터 임시국회를 시작해 다음 달 29일까지 가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 후보 없으면 미룰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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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곧 있을 원내대표 선거에서 후보자가 없으면 선거를 미룰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 (후보) 등록일인데 등록하는 사람이 없으면 미룰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3일 있을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내일부터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하지만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한 명도 없다

영수회담 의제따라 온도차…채상병특검 野 단독처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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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영수회담에서 12가지 의제에 대해 대부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여야 극한 갈등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장 5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민주당의 독자 행보가 예상된다.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은 물론 민주당이 강조한 민생법안에 대해 양측이 전혀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친명' 혁신회의, '원내 조직화'로 국회 장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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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해온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가 당선인 31명을 배출하며 원내 조직화를 노린다.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명계 영향력을 공고히 하면서, '정권 심판'이란 목표를 '정권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차기 국회의장에 대해서도 혁신회의가 원하는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칼자루를 쥐고 나섰다. 30일 혁신회의에 따르면 22대 총선에서 50명이 공천을 받아 3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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