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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정부와 네이버 긴밀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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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정부와 네이버 긴밀히 협의"

대통령실은 최근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데 대해 "정부와 네이버는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일본 총무성은 올해 3월 5일과 이달 16일 통신의 비밀보호 및 사이버 보안 확보를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서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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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30 장종료

 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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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茶)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은 봇짐을 지고 가다 잠시 쉬어 가는 곳이라 붙여진 ‘봇재’에서부터 굽이굽이 펼쳐진 차밭을 따라 차를 타고 회천면 방면으로 내려가면 도착한다.이곳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 계단식 차밭을 마음

배현진 "이철규,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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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철규 의원에게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하라고 촉구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선 이상 중진 선배 의원들께서 어려운 길이라며 서로 사양 마시고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의원은 "당 사무총장과 인재영입위원장, 공관위원까지. 어쩌면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이철규 의원께는 이미 제 개인과 여러 당선인의 의견을 전해드린

한동훈 "전대 연기 요청 한 적 없다", 홍준표 "대표 이미 두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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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개최 연기를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한 전 위원장이 전대에 출마한다면 대항마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등판할 가능성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 변호사는 29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가 듣기로는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연기해달라는 말을 자기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전해

순천시, 어린이날 행사 ‘우주 순천 큰잔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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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9시 30분 오천그린광장에서 버블공연을 시작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우주 순천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우리가 주인공 순천의 반짝이는 수 천개의 꿈 큰잔치’라는 주제로 우주의 중심인 순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드론 체험, 가상현실 체험(모션 캡쳐 어드벤처), 어린이 메타월드 대모험,

韓 공무원 평균나이 42.2세…육아휴직 男공무원 5년전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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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공무원의 평균 나이는 42.2세로, 평균 재직 연수는 14.2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46.7%로 5년 전보다 1.7%포인트(p) 증가했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공무원은 51.6%으로 이 중 남성이 32.8%, 여성은 77.1%인 것으로 조사됐다. 5년 전과 비교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인사혁신처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 평균 연령은 만

국회로 넘어온 연금개혁, '더 내고 더 받는 안' 두고서 여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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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공론화위원회의 연금개혁 공론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여야는 공론조사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찬성한 소득보장안, 일명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국회 연금개혁 틀에서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21대 국회 내 연금개혁 처리에 대한 입장, 정부가 제출한 재정추계의 신빙성 등을 두고서 공방전을 벌였다. 일단 여야는 21대 남은 기간 동안 연금개혁 합의안 마련을 위해 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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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고인이 유언으로 재산을 남기지 않은 가족에게 상속분을 보장한 유류분 제도에 제동을 걸면서 공은 국회로 넘어왔다. 야당은 이 법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임시국회 개회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1대 국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발의된 관련 법의 폐기가 예상된다.지난 25일 헌법재판소는 형제자매에게 유산 상속을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에 대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아울러 가족으로서 도리를 다하지 않은 구성원

고흥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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