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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비싸도 없어서 못 판다"…일본서 뜬다는 '겨드랑이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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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비싸도 없어서 못 판다"…일본서 뜬다는 '겨드랑이 주먹밥'

일본에서 젊은 여성들의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이 일반 주먹밥보다 10배에 달하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에서 화제인 겨드랑이 주먹밥을 소개했다. 이 겨드랑이 주먹밥을 만드는 젊은 여성은 먼저 모든 재료와 접촉하는 신체 부위를 소독한다. 그런 다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손바닥 대신 겨드랑이를 이용해 주먹밥을 반죽하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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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30 장종료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일본이 유럽연합(EU)과 이르면 다음달 탈탄소 분야 지원책과 물품 공공 조달에 관한 공통 규범을 만드는 데 합의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EU와 이 같은 내용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과도한 대중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일본과 EU는 각료급 합의 문서 초안에 지속가능성, 투명성, 신뢰성이라는 공통 원칙에 기초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력 대상에는 전기차, 해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자금, 가상화폐로 조달"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자금, 가상화폐로 조달"

러시아 금융감독청(로스핀모니토링)이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자금 조달에 가상화폐가 이용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리 치한친 금융감독청장은 이날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조달 대응 국제 포럼에서 "공연장 테러에 여러 국적 시민이 개입했다"며 "이 공격은 여러 조직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고 가상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다.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항상 그랬다"는 것이다. 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스위프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콜벡은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냉동식품 뷔페가 있다. 나고야 사사시마라이브의 글로벌게이트 2층에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운영 중인 ‘친한 레스토랑’이 주인공이다. 일본어 '친하는(チン!する)'은 전자레인지의 종료음에서 나온 말이다. 이른바 ‘냉동식품 뷔페’인 이곳의 이용료는 1인당 2000엔(1만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초등학생은 절반이고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다. 좌석 수는 총 108석으로 모두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베테랑 앵커도 못 버티고 생방송 중 '기절'…40도인데 에어컨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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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을 진행한 베테랑 앵커가 생방송 뉴스 중 무더위에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는 "국영 TV 방송국인 도어다르샨 서벵골 지부의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가 지난 18일 폭염 뉴스를 전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신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녀가 기절하자 방송국 직원들이 급히 달려와 손목의 맥을 짚고 머리의 열을 체크했다. 이날

'미술올림픽' 베니스비엔날레, 원주민의 삶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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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년 역사의 세계 최대 규모 현대미술축제,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최고 영예 ‘황금사자상’을 남반구 원주민 작가들이 휩쓸었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공식 개막식을 겸한 시상식을 열고 국가관 황금사자상은 호주 원주민 출신의 작가 아치 무어(54)가 이끈 호주관에, 최고 작가 황금사자상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작가로 구성된 ‘마타호 컬렉티브’에게 각각 수여한다고 발

"오늘은 어떤 미인이 올까"…해외서 더 놀라는 이 나라 징병검사장

"오늘은 어떤 미인이 올까"…해외서 더 놀라는 이 나라 징병검사장

최근 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유명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이 동시에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여신급 미모를 지닌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징병을 위해 나타나 수검자들의 시선을 끌고, 이들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태국의 유명 트랜스젠더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으로, 최근 중북부 카셋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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