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인기 모바일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말론하우스에서 특별 팝업 이벤트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를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팝업 메뉴 2종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 포토월, 굿즈샵 등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빠사카지(미니)’와 ‘그후 통다리 세트’ 등 팝업 메뉴 2종을 시식 가능하다. 행사장 입장권 개념의 상품이다. 각각 폼폼이 캔뱃지, 폼폼이 포토카드도 증정된다.

방문객 대상의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은하 미식 퀴즈’는 발판에 올라 주어지는 무작위 미션에 참여해 ‘Mar.7th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부어치킨 426g 주문이요’를 통해서는 다양한 치킨 조각을 저울에 올려 426g에 도전하고 단항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은하 미식 가이드 스페셜 굿즈 폼폼 콜드컵, 테이블매트, 아크릴 키링, 피규어, 아크릴 스탠드, 캔배지 등의 공식 굿즈가 팬들을 기다린다.

이번 행사는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각 시간대별로 최대 1시간 2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외에도 포토월도 즐길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가 지난해 4월 26일 출시한 모바일 턴제 RPG다. 호요버스는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삼성 강남’에서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바 있다. 지난 17일부터는 ‘부어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 행사도 진행 중이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팝업 이벤트 현장을 찾아주신 개척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1주년을 맞아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비롯해 부어치킨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5월 1일 온라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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