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해결은 이렇게” 이론부터 실습·교정까지···어깨동무·삼대, 광명 파크골프 특강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과 채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곳에서는 박정용 삼대파크골프 이사의 '파크골프 특강: 레저로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기초교육'이 열렸다.
특강에는 정원을 넘겨 27명의 파크골퍼가 참석해 파크골프에 대한 호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강은 이론수업, 2·3강은 실습으로 구분해 △파크골프 공 잘 치는 원리(이론) △파크골프 기본기(실습) △파크골프 스윙 교정(실습)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세 교정에 큰 도움”, “퍼팅 제대로 배워” 수강생 만족
23일부터 실력별로 골라 듣는 ‘4주 마스터 교육’ 진행
“공과 채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홀 컵 거리는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나요.’”
“자꾸 슬라이스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16일 오후 경기 광명시 레저로스크린파크골프 광명점 내부는 파크골프 실력을 끌어올리려는 이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곳에서는 박정용 삼대파크골프 이사의 ‘파크골프 특강: 레저로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기초교육’이 열렸다. 특강에는 정원을 넘겨 27명의 파크골퍼가 참석해 파크골프에 대한 호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은 개인별로 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실습수업이 중심이 되는 수업이었다. 1강은 이론수업, 2·3강은 실습으로 구분해 △파크골프 공 잘 치는 원리(이론) △파크골프 기본기(실습) △파크골프 스윙 교정(실습)의 순으로 진행했다.
스윙 교정은 수강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시간이었다. 수강생들은 몸에 익은 잘못된 자세를 진단하고, 올바른 자세로 교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 모아 말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안산에서 이곳을 찾은 전금여(52)씨는 “공이 옆으로 가고, OB가 났었는데 무조건 멀리 치려고 했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며 “수업에서 퍼팅법을 제대로 배웠다”고 만족했다. 최미숙(65)씨는 “공을 띄어서 친다는 걸 수업을 통해 알게 됐다”라며 “습관이 돼 고치기 힘들겠지만 강사가 가르쳐 준 대로 연습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파크골프를 시작한 지 6개월 차인 함경숙(60)씨도 “그동안 강의도 안 듣고, 아무 생각 없이 파크골프를 쳐왔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는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삼대파크골프는 오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레저로스크린파크골프 광명점에서 실력별로 골라 들을 수 있는 ‘파크골프 4주 마스터 교육’도 진행한다. 수업은 초급자반(오전 8~10시)과 중·상급자반(오전 10~12시)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초급자반에서는 △파크골프 기본 △파크골프 하프 스윙 △풀스윙 만들기 △티샷·트러블샷·퍼팅 등을 배울 수 있다. 중·상급자반은 △필드에서의 기본 △실전 필드기술:에임 △실전 필드기술: 거리 △실력향상 스윙 교정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30만 원이다. 신청이나 특강 관련 문의는 전화(010-4267-4784)로 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만 보면 '사진 찍자 너무 예쁘다' 달려오는 인도서…
- 막내딸이 꾼 '이 꿈' 1만원 주고 산 아빠, 복권 5억 당첨…무슨 꿈이길래
- ‘로봇청소기’로 韓 빨아들인 中업체들…이번엔 ‘이것’ 노린다
- '이상형 아내, 알고 보니 여러 남자와 '원나잇'…이혼하고 싶습니다'
-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 사실로 끝날 것' 유영재 처음으로 입 열었다
- '아일릿은 아류' 민희진 발언에 K팝 팬덤 '눈살'…하이브는 '뉴진스 지키기' [SE★이슈]
- 르세라핌 기다렸는데 이 분이 왜?…신천지 이만희 등장에 팬들 '어리둥절'
- 에이핑크 윤보미♥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열애 인정 '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 [공식]
- [단독]하이브, 어도어 감사질의서 내용 ‘충격’…'올초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매각 자문도 받
- '미니 둔촌주공' 줍줍 14가구에 2만명 몰려…경쟁률 1530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