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초비상! 최정, 사구로 좌측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 “내일 추가 진료 예정”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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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축 타자 최정이 사구로 좌측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SSG 관계자는 "최정 선수가 좌측 옆구리 사구를 맞아 교체됐다. 병원 진료 예정이고, 검진 결과가 나오면 바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G 관계자는 "최정 선수는 진료 결과 좌측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일 추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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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축 타자 최정이 사구로 좌측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적지 않은 재활 기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최정은 4월 17일 문학 KIA 타이거즈전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사구를 기록했다.
16일 문학 KIA전에서 최정은 9회 말 2아웃 이후 상대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감독의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467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최정의 극적인 동점포 덕분에 SSG는 이어진 한유섬의 끝내기 투런포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정은 17일 경기에서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고자 했다. SSG 이숭용 감독도 최정이 곧바로 홈런 신기록을 세우길 소망했다.
최정 홈런 공을 잡고자 이날 3루 외야 석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하지만, 최정은 첫 타석 불운의 사구를 맞아 곧바로 교체됐다. 최정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2구째 150km/h 투심 패스트볼에 좌측 옆구리를 맞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동안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최정은 1루로 걸어 나갔지만, 곧바로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SSG 관계자는 “최정 선수가 좌측 옆구리 사구를 맞아 교체됐다. 병원 진료 예정이고, 검진 결과가 나오면 바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검진 결과가 나왔다. SSG 관계자는 “최정 선수는 진료 결과 좌측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일 추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통 갈비뼈 미세골절은 1개월여 이상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 최정의 1군 복귀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문학(인천)=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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