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문준영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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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논란 없는 행보를 약속했다.
문준영은 3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ㅎㄷ카페'에서 연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를 소개했다.
공백기 동안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준영은 이날 "앞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준영은 5월 1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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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은 3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ㅎㄷ카페’에서 연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를 소개했다.
공백기 동안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준영은 이날 “앞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준영은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는 이유를 묻자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감정이 태도가 되는 모습도 보여드리기도 했다”고 지난날을 돌아봤다.
이어 그는 “이런 걸 제대로 얘기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잘 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면서 “저의 실수로 인해 멤버, 가족, 지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문준영은 “묵묵히 방황할 때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면서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건넸다.
문준영은 5월 1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음원을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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