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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번 직접 인선 발표한 尹 …"野와 관계 더 살피고 소통"
"안녕하세요?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등장한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왼손으로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옅은 하늘색 넥타이와 짙은 남색 정장을 입은 윤 대통령은 가벼운 미소를 짓고 기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마이크를 쓰지 않은 채 발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준비한 자료 없이 ..
2024-04-22 17:55:46
04.22
2024 -
尹 "개인적 인연 없지만 당에서 추천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여당이 추천한 인물인 홍철호 전 의원을 신임 정무수석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은 김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하신 것을 여러분이 아실 거고, 정치인이기 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제가 당에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추천을 받았다"고 설..
2024-04-22 17:55:46
04.22
2024 -
尹에 정치 권유한 원조친윤 …'5선 비서실장' 카드로 소통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이후 국정 변화를 위한 인적 쇄신에 착수했다. 선두타자로 기용한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63·사진)은 윤석열 정부 최초의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료를 지낸 실무형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기용해왔다. 비서실도 보좌 기능을 중심으로 짜였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총선 이튿날인..
2024-04-22 17:55:45
04.2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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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 5선 정진석 의원(63),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65)을 각각 기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두 차례 내려와 임명 배경을 설명하고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과 출입기자 간 공식적인 질의응답은 2022년 11월 마지막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2024-04-22 17:44:07
04.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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