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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기 다룬 리얼 다큐 연장방송


'소녀…학교에 가다'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

소녀시대의 데뷔 과정을 공개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Mnet '소녀…학교에 가다'가 시청자들의 연장 방송 요청에 한 주 더 방송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 7월 27일 첫 방송을 한 '소녀…학교에 가다'는 당초 8부작으로 예정대로라면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연장 방송 결정에 따라 21일 금요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처음 기획됐던 전체 프로그램 내용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스페셜 방송 성격으로 마지막 방송이 구성될 예정이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비공개 영상들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학교에 가다' 연출을 맡은 전형준PD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시즌 2'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개인적으로도 그룹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또 그 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연장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학교에 가다'는 여자 슈퍼주니어라 불리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과정을 최초 공개한 리얼 다큐 드라마로 방송 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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