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 이슬람 무장대원 14명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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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법원이 이슬람 무장단체 1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집트 이스마일리야 형사법원은 지난해 시나이반도에서 경찰관 등을 공격한 혐의로 '타우히드와 지하드'로 불리는 무장단체 소속 대원 14명에게 교수형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시나이반도 경찰서와 은행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3명과 군인 1명 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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