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SM 채권 매입…엔화강세 억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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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 억제 방안의 하나로 유럽 재정안정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인 ESM 채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아소 타로 재무상이 밝혔습니다.

아소 재무상은 유럽 금융안정이 엔화를 비롯한 통화들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 같이 밝혔지만, 채권 매입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강세 억제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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