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수도 다마스쿠스 완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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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2.08.05. 오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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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전체를 장악했다고 정부군이 주장했습니다.

다마스쿠스 남부에서 작전을 이끌고 있는 정부군의 한 장성은 "반군이 마지막으로 차지하고 있던 남부 지역을 다시 찾았다"며 "다마스쿠스 전 지역에서 소탕작전을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정부군이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교전을 벌여 반군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민주 기자mj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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