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변호인단 오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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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심판 변론을 맡을 변호인단 간사에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내정한데 이어 빠르면 오늘 변호인단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의 변호인단에는 문 전 수석 사퇴후 동반 퇴진했던 이석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양인석 전 사정비서관 등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변호인 단장을 둔다는 계획아래 변호사 출신의 명망있는 인사 영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경민 [yoonkm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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