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동아닷컴DB
로엔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로엔은 2016년 5월 사업구조를 변경해 내부 레이블 로엔트리, 콜라보따리의 사명을 페이브, 크래커로 변경, 자회사를 신설했다"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로엔트리에 소속됐던 아이유와 지아(zia), 써니힐, 피에스타, 히스토리, 윤현상, 신지수, 김석훈, 조한선, 이정혁, 강복음 등의 기획과 제작, 매니지먼트 등을 맡게 됐다. 다만 아티스트들의 소속은 변함없이 로엔으로 유지된다.
한편 로엔은 (주)페이브엔터테인먼트, (주)크레커엔터테인먼트, (주)스타쉽엔터테인먼트, (주)킹콩엔터테인먼트, (주)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등의 제작 자회사를 운영중이다.
피에스타,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