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의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는 2004년 1월 발표된 보아(BoA)의 일본 정규 3집 이후 10년 6개월 만이다. 그룹으로서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는 이번이 통산 세 번째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 사상 최다 1위 신기록이기도 하다.
앞서 2011년 6월 소녀시대의 정규 1집 ‘걸스 제네레이션(GIRLS’ GENERATION)’과 2013년 12월 발매된 정규 3집 ‘러브 앤 피스(LOVE & PEACE)’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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