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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첫 아레나 투어, 14만 관객 동원하며 화려한 피날레

소녀시대 일본 첫 아레나 투어, 14만 관객 동원하며 화려한 피날레

기사승인 2011. 07.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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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 24일 한국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우남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8일 후쿠오카 공연을 끝으로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은 지난 5월 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일본 싱글 히트곡 ‘GENIE’, ‘Gee’, ‘Run Devil Run’, ‘MR.TAXI’ 등을 비롯해 한국 히트곡 ‘다시 만난 세계’, ‘Oh!’ 등 총 30여 곡의 환상적인 무대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번 투어는 일본 데뷔 9개월 만에 펼쳐진 소녀시대의 첫 아레나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45만 명의 티켓 응모자가 몰려 공연 규모가 재차 확대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는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한국으로 무대를 옮겨 오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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