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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달 탐사위성인 '가구야'를 오는 14일 오전 발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우주항공개발기구는 규슈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로켓 13호기로 '가구야'를 발사하기로 했다으며 앞으로 달 궤도를 선회하면서 달의 기원과 진화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 등 장차 달의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관측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위성발사는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 발사 이래 최대의 달 탐사 계획인 '셀레네'의 시작으로 일본 정부는 우리 돈으로 2천42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중국도 다음달 30일 첫 달 탐사위성 '창어 1호'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홍콩 명보지는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어 1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이번 탐사위성 발사를 계기로 중국의 우주과학 기술을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우주항공개발기구는 규슈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로켓 13호기로 '가구야'를 발사하기로 했다으며 앞으로 달 궤도를 선회하면서 달의 기원과 진화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 등 장차 달의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관측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위성발사는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 발사 이래 최대의 달 탐사 계획인 '셀레네'의 시작으로 일본 정부는 우리 돈으로 2천42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중국도 다음달 30일 첫 달 탐사위성 '창어 1호'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홍콩 명보지는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어 1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이번 탐사위성 발사를 계기로 중국의 우주과학 기술을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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