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박유천 신세경 드라마 '감각남녀' 출연 확정… 수지가 검토했던 작품

[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가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수지의 출연 검토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SBS는 한 매체를 통해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에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 주 첫 촬영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이 원작인 '감각남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 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잃고 나서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박유천은 극중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형사 태호 역을 맡았다. 또 신세경은 바코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으로 분한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에 대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송재원 기자]
entnews@heraldcorp.com



▶ 삼겹살, 기름 안튀는 ‘후라이팬’ 등장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