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풀HDTV로 세계 동영상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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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09.11.30.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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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유튜브는 30일 TV와 대형 모니터로 이용할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새로 구성한 유튜브 XL 서비스와 초고화질 풀HD 모드 등 개선된 기능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XL은 기능과 표시 내용을 간소화해 TV와 대형 모니터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연속 상영 기능 등으로 조작이 쉬운 점이 특징이다. 또 블루투스 기능의 리모컨이나 안드로이드폰 등으로도 제어가 가능한 등 TV에 최적화됐다.

또 유튜브는 1080p의 초고화질 풀HD 모드 서비스를 시작, 1920×1080 크기의 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유튜브는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해주는 자동번역기능을 제공, 자막 캡션파일이 없는 영상도 자막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현재 영어만 지원하지만 향후 51개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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