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지식백과

1. 기본관계

○ 1948.11월 외교관계 수립

- 1951.12월 주루마니아 북한대사관 설치
- 1952. 4월 주북한 루마니아대사관 설치

○ 1990.3월 한-루마니아 수교이후 루-북한 관계 소원

- 1994년 이후 루마니아는 주평양 대사관을 대사대리급 격하 운영

2. 주요 인사교류

○ 1971. 6월 차우셰스쿠 서기장 방북
○ 1984. 6월 김일성 주석 방루
○ 1985.10월 차우셰스쿠 대통령 방북
○ 1988. 4월 홍성남 부총리 방루
○ 1988.10월 차우셰스쿠 대통령 방북
○ 1990.10월 이인규 외교부 부부장 방루
○ 1991. 6월 Tinca 외무부 차관보 방북
○ 1991.11월 루마니아 군사대표단 방북
○ 1992. 5월 북한 통상대표단 방루
○ 1993. 1월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 방루
○ 1993. 2월 북한 무역대표단 방루
○ 1993. 9월 북한 대외무역위원회 일행 방루
○ 1994.10월 루마니아 주평양 대사관 대사대리급으로 격하(A. Lazar 당시 대사 소환 이후 대사대리 유지)
○ 1995.11월 김창룡 외교부 부부장 방루
○ 1996.10월 김춘국 구주국장 방루(루마니아-북한 정책협의회)
○ 1998. 2월 북한, 윤수룡 대사 소환(대사대리급으로 격하 운영)
○ 2000. 2월 Manzna 상원의원(대루마니아당) 방북
○ 2002. 9월 김춘국 외교부 구주국장 방루
○ 2005. 9월 김춘국 외교부 구주국장 방루
○ 2010. 2월 G. Magheru 외교부 양자관계 국장 방북(루마니아-북한 정책협의회)
○ 2010. 7월 김선경 주루마니아 북한대사 부임(북한측 대 루마니아 외교관계 대사급 복귀)
○ 2010.12월 김춘국 구주국장 방루(루마니아-북한 정책협의회)
○ 2012. 9월 G. Gafita 외교부 아태과장 방북(루마니아-북한 정책협의회)
○ 2012.10월 차건일 구주국장 방루(유럽 순방)
○ 2014.12월 이광일 북한대사 부임
○ 2015. 8월 Neagu 아태국장 방북(루마니아-북한 정책협의회)
○ 2016. 3월 이병두 북한대사 부임
○ 2021.10월 주북한 루마니아대사관 철수(코로나 팬데믹)

3. 주요 협정체결

○ 1953.10월 경제기술협력협정
○ 1956. 5월 문화협력협정
○ 1961. 1월 방송협력협정
○ 1971. 9월 무상 군사원조협정
○ 1975. 5월 우호친선협력협정
○ 1978. 8월 민간항공협정
○ 1991. 1월 무역협정(경화 결재)
○ 1998. 1월 이중과세방지 협정
○ 1998. 1월 상호투자증진 보호협정
○ 2000.10월 무역 · 경제협력 · 지불 협정 및 경제 · 과학 · 기술공동위 설치 협정
○ 2004. 7월 신 비자협정(북한 외교관에게도 루 입국시 비자 필요)
○ 2010. 6월 신 문화협력협정 체결

4. 경제관계

○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초까지는 북한-루마니아간 교역규모가 동구 공산권 국가 중 최고수준을 유지했으나, 혁명이후 루마니아의 정치 · 경제적 변화와 함께 교역규모 급격히 감소
※ 1990년대 교역량(단위 : 백만불)
- ’94년 : 0.14, ’95년 : 0.19, ’96년 : 0.117, ’98년 0.997, ’99년 : 0.55
※ 2000년대 교역량(단위 : 백만불)
- ’00년 : 3.5, ’01년 : 1.04, ’02년 : 1.78, ’03년 6.67(고철, 금속제품 수출 급증)

○ 루마니아의 대북한 교역이 2009년 3.5만불, 2010년 26.6만불, 2011년 47.3만불로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2년 교역은 전무하였으며, 2014년 이후 11.8만불 수출 외에는 수백불 단위의 소규모 거래만 이루어짐
- 2010-11년 대북한 수출은 곡물, 전분, 과자 등 농식품이었으며, 대북한 수입은 세제 관련 용품, 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파악
- 2012-17년 대(對)북한 수출은 담배, 트랙터, 자전거, 플라스틱, 곡물 등이었으며, 대(對)북한 수입은 전기제품(전기반도체, 청소기 등)으로 파악
- 2018년의 경우 대북제재(UN 및 EU 독자제재)로 인해 대북 교역이 중단되어 실적이 전무(全無)했으며, 이후 2020년도 역시 동일한 사유로 실적 전무(全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