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관계 1962년 3월 국교수립 1967년 10월 주 보고타에 명예 총영사관 설치 1971년 6월 주 콜롬비아 상주공관 설립 - 주요 협정 체결 1976년 7월 한 콜롬비아 문화 협정 체결 1981년 6월 과학기술협력 협정 체결 1981년 11월 사증 면제 협정 체결 1985년 5월 무역협정 체결 1996년 10월 무역진흥 협정 체결 1996년 10월 투자진흥협정 체결 - 주요 인사 교류 1981년 7월 정랙혁 국회의장 (하원의장 초정 방문) 1982년 12월 김상협 국무총리 일행 공식 방문 1985년 5월 Ocampo 외상 방한 1986년 6월 Peneclo 하원의장 방한 1986년 8월 김만제 부총리 (대통령취임식 경축특사) 방문 1987년 9월 Barco 대통령 방한 1990년 4월 Morales 하원의장 방한 1993년 5월 Sauros 대외무역부장관 방한 1994년 8월 서창원 대통령 특사 방문 1995년 2월 박관용 대통령 특사 방문 1995년 3월 Humberto De La Calle 부통령 일행 방한 1995년 5월 Daniel Mazuera 대외무역장관 일행 방한 1996년 10월 Samper 대통령 방한 1997년 5월 김광일 대통령 특사 방문 1998년 1월 Acosta 상원의장 방한 - 기타 교류 1981년 12월 PENA 시 주립 중.고등학교를 PENA시 대한민국 주립 중.고등학교로 명명 1982년 6월 서울특별시와 BOGOTA 시간 자매결연 1983년 6월 조선대학과 BOGOTA 대학간 자매결연 1982년 2월 문교부 초청으로 유학생 2명 아국에서 수학 1984년 11월 콜롬비아 미술, 공예 전시회 아국 개최 1990년 8월 문교부 초청으로 유학생 1명 아국에서 수학, 졸업, 외국어대 - 보고타 AMERICA 대학과 자매결연, 고려대 - 보고타 JAVERIANA 대학과의 자매결연 - 특기사항 : 한국전 참전(보병 1개 대대, 구축함 1척 파견 : 4497명을 파견하였으며 이중 사망자 216명, 부상 610명. 또한 의류 500벌 등을 원조) o 1971년 7월 한국전 참전 콜롬비아 장병의 무공포상을 위해 친선사절단을 콜롬비아에 파견, 참전용사들에게 6.25 종군기 전달 o 콜롬비아 육군 참모대학(보고타 시내)에 석가탑을 본뜬 한국전 참전 기념탑(높이 20m)이 있으며, 인천에 콜롬비아 대대 참전 기념탑이 있음. ⊙ 투자현황⊙ -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현황 (단위: 천달러) --------------------------------------------------------- 1994 1995 1996 1997 --------------------------------------------------------- 허 가 4,137(4) 3,677(4) 16,259(7) 16,599(8) ---------------------------------------------------------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는 투자건수 - 주요 투자회사 및 투자액 (단위:$m) ------------------------------------------- 투자기업 소재지 업 종 자본금 ------------------------------------------- 충북제사 PEREIRA 잠 업 400 대우버스 BOGOTA 버스조립 150 LG산전 BOGOTA 엘리베이터 200 대우전자 BOGOTA 가 전 100 대우자동차 CALI 자동차 100 -------------------------------------------- 자료 : 한국은행 해외투자 편람 - 2000년, 11.30 기준 교역규모 : US$ 185,277천 (한국수출), US$ 48,297천 (한국수입) 교역품 : 자동차, 가전, 직물, 타이어 (한국수출), 커피, 금속광물 (한국수입) 교민 : 교민 400여명, 체류자 80여명 - 투자진출 유망분야 o 커피, 바나나 등 농산물과 석탄, 석유 등 각종 광물자원이 풍부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커피, 바나나 등과 같은 농산물 생산 및 가공분야 또는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가치가 큼 o 우리나라가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가전제품, 자동차, 기계류 등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필요 있음 o 우리 기업들이 비교우위를 상실해 가고 있는 섬유, 신발 등 경공업 분야는 미국, 유럽, 남미지역 등 제3국으로의 수출을 위해 현지 투자진출을 고려할 수 있음 o 낙후된 인프라건설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계획 중. 국가 기획국은 1995.98년중 총 240억달러 이상을 도로, 항만, 통신, 전력 등 인프라건설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밝히고 있음. 따라서 현지에서 민영화되는 기간 산업체 인수 또는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을 통해 인프라산업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음. o 금융개혁, 증권시장 확대 등 금융분야의 영업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산업도 제조업과 동반진출 가능성을 고려 - 투자 진출시 유의사항 o 지난 30년간 제도권 정치에서 소외된 집단에 의한 무장 게릴라활동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각종 테러, 산업시설 파괴 등 인적 물적 피해가 극심. 마약 밀매조직에 의한 각종 범죄가 심각한 상황. o 게릴라 조직과의 협상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미국의 압력하에 진행중인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마약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 중. 200년 가까운 의회정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최근의 불안정한 정정이 파국에 이를 것으로 보이지 않음. 이런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정치, 사회적 불안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o 경제적으로는 지속적으로 높은 물가상승률로 사회불안의 요소가 되고 있으며 산업구조도 커피를 중심으로 한 1차 산업과 식품가공업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해외 가격동향에 따라 경제가 크게 좌우되는 구조적 취약성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 o 비교적 엄격한 노동법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현지에 진출할 경우 합리적인 노사관리가 요구되고 있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여서 관련 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 요망 o 우리 기업은 지리적, 문화적 차이, 관심부족 등의 이유로 중남미지역을 1회용시장 정도로 인식. 이 결과로 중남미 지역과의 교역, 투자 등 경제협력은 매우 낮은 수준. 최근 이 지역과의 교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우리기업들이 경제협력을 강화한 결과라기보다는 중남미 지역의 시장개방화 추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관심을 제고할 필요 있음. ⊙ 양국간 현안사항 ⊙ -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비관세 장벽 : 관련사항 없음 - 현지 투자진출 업체의 영업활동을 지원 및 보장하기 위해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체결을 추진 중 o 투자보장 협정 : 한국상사의 현지법인 설립증가 및 투자증가로투자자본에 대한 회수보장 요구 o 콜롬비아는 사유재산을 무보상 몰수할 수 있으므로 주의 o 이중과세방지협정 미체결로 한국기업의 과실송금시 현지에서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성이 있음 - 한국의 콜롬비아 요청사항 o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 방지협정 체결 희망 o 마약 퇴치책 등 일련의 정책으로 현지 정정이 불안하므로 한국진출기업 및 투자가 진출시 보다 안전한 경제환경여건 조성 희망 - 콜롬비아의 한국 요청사항 o 한국산 제품의 대 콜롬비아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역조 현상이 대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데스 공동시장 전진기지로서 콜롬비아에 대한 한국측의 투자확대를 요청. o 양국간의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콜롬비아산 제품의 수입확대를 촉구. 특히 농산물(바나나, 커피, 화훼) 및 광산물(석유, 석탄) 등에 대한 수입확대 요구. - WTO, 콜롬비아의 한국산 섬유 수입규제 철회 결정 (2000.1.22) 1. WTO 섬유감시기구(TMB)는 99. 1. 18-20간 개최된 우리나라산 폴리에스터絲에 대한 콜롬비아의 세이프가드 조치 재검토에서 콜롬비아의 수입제한조치가 WTO 섬유협정을 위해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동 조치의 철회를 권고하였음. 2. WTO 섬유감시기구는 지난 98. 11. 16-18간 개최된 1차 심의에서 콜롬비아가 한국 및 태국에 대해 취한 잠정 세이프가드 조치 철회를 권고한 바 있으며 콜롬비아는 이러한 결정에 불복, 98. 12월 재심을 신청하였음. 3. 콜롬비아는 98년초부터 폴리에스터사 수입이 급증하자 자국 섬유산업의 피해를 이유로 한국, 태국 등에 대해 1년간 쿼타규제 방식의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WTO섬유협정에 따라 양자협의를 거쳐 TMB회의에 회부, 검토를 받게 되었음. 4. TMB는 재심에서 콜롬비아의 세이프가드 조치는 여전히 조치발동의 전제요건이 되는 폴리에스터사 관련 콜롬비아 국내산업의 주요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수입증가와 자국 산업피해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음. 5. 정부는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경제난으로 각종 수입규제 조치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콜롬비아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 WTO/TMB의 철회권고를 이끌어 낸 것은 이러한 움직임에 제동을 걸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 결과로 평가됨. |
